성동구,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9-07-24 김현아 기자
성동구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정부혁신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부혁신평가에서 성동구는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단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대통령상)에 선정됐고,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2억7천500만원을 받았다. 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핵심정책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혁신적인 행정을 펼쳐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사례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