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막아

2019-07-22     김현아 기자

양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23분 발생한 목동동로 건물 지하 실외기 화재 시 보이는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지하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래 초기 화재를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