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말레이시아 공무원 연수단 B.F.행복한 음식점 견학 진행
현장견학 및 자유토론 진행
2019-07-08 백칠성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 공무원 연수단 과 ‘B.F.(Barrier Free) 행복한 음식점’을 함께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공무원 현장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제82기 과정에는 5급 상당 말레이시아 공무원 19명이 참가, 그 중 5명이 미추홀구를 찾았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장애가 적은 ‘B.F. 행복한 음식점’을 선정‧운영함에 따라 이날 말레이시아 공무원 연수단을 음식점 중 한 곳인 숭의가든으로 초청, 현장견학과 관련부서 직원들과 자유토론시간을 실시했다.
구는 B.F. 행복한 음식점 19개 업소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도 공모를 통해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안내 표지판과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의 점자 메뉴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