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무더운 여름날 차안에 갇히면? “엉덩이 빵빵”

2019-06-17     김현아 기자

양천소방서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천소방서 대강당에서 신목 유치원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차량 갇힘 소방안전교육 실시했다. 

엉덩이빵빵 생존체험 교육은 무더운 여름날 미취학 아동이 차안에 갇히게 되었을 때 생존하기 위한 교육으로 ▲첫번째 울지않기 ▲두번째 안전띠 풀기 ▲세번째 엉덩이로 핸들을 눌러서 도움을 요청하기 순서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