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삼성카메라 사세요

2012-04-23     박영주 기자

탤런트 한효주(25)가 삼성카메라와 전속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4년 연속 삼성카메라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패션왕'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28)과 연인사이를 연기한다.

삼성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를 앞세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다년 간의 모델 활동을 통한 한효주 노하우와 새롭게 떠오른 충무로의 블루칩 이제훈의 연기력이 더해져 좀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효주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로맨틱 멜로 영화 '반창꼬'와 광해군의 숨겨진 비밀을 소재로 한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