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예결특위 구성

위원장 이현미‧부위원장 윤성국 선출

2019-06-04     김현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는 지난 3일 제24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현미 의원을, 부위원장에 윤성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정호, 고진숙,  황금선, 설혜영, 이상순, 오천진, 김철식, 최병산, 김정준, 박미화 의원이며,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018회계연도 결산안 및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현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시급한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예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해서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성국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