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협력체계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약 400여명의 경찰 협력자 얻어
2019-05-23 고광일 기자
안성경찰서는 23일 안성경찰서에서 안성택시연합(모범택시, 개인택지조합, 안성종합택시, 안성파고다택시)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경찰서는 352명의 경찰관이 근무하며 본서 및 파출소 경찰관 등 일일 약 1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중 지역경찰은 10여명 내, 외로 관내 넓은 면적의 치안수요를 상당수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안성은 노인인구 증가율이 도내 7위에 이르고 있어, 치매노인 등 실종신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안성경찰서는 경기도 각 시, 군 택시조합원들과의 공유된 네트워크 체계를 이용, 동보장치를 통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골든타임 내 실종자 발견에 적극 협조 하겠다는 안성택시연합 조합원 약400여명의 협력자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