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 역량교육 실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전문성 키워
2019-05-20 송민수 기자
화성시는 20일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체납처리로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재정 건정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방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 해설 ▲실무중심 체납처분 절차 사례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설 및 사례로 진행됐으며, 조정의(경기도청 조세정의과) 강사와 최승연(화성시청 징수과) 강사가 실무 중심으로 강연했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