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2012-04-19 장성주 기자 19일 오전 5시12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7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여)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 39.6㎡와 침대, 냉장고, 컴퓨터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7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