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중국 원어민교사 워크숍 개최

효율적인 중국어교육 지도 방법 논의

2019-04-30     전영규 기자
▲ 죽녹원에서 우의를 다지는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중국 원어민교사들.

호남대 공자아카데미는 지난달 29일 공자아카데미 1층 다목적홀에서 2019학년도 중국 원어민교사 교수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정림 원장을 비롯해서 좌권문 중방원장, 전문위원 및 원어민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중국어교육 지도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담양의 소쇄원과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등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교사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