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강원산불이재민 성금 기탁

공사 노동조합 및 임직원 300여명 동참

2019-04-25     백칠성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도시공사는 강원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활동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 모금에는 공사 노동조합과 임직원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산불피해 지역주민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6일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30여명은 강원지역을 방문해 산불피해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7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인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