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무료상담 마을세무사 운영

주민 세금 고민 해소

2019-04-22     백칠성 기자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인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의 세무사(서두범, 김창수, 배호식) 3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지역민들은 마을세무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분야는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문제 및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이다.

 

이용방법은 미추홀콜센터(☎120) 또는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s://etax.incheon.go.kr/)에 접속후 정보광장(마을세무사)을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 확인 후 전화상담이나,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