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융합기술원, 27일 융합문화콘서트

2012-04-16     최성욱 기자
 
     
 

 과학의 달을 맞아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합기술원)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나선다.

융합기술원은 27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내 융합기술원에서 '제1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융합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인문사회, 예술 등의 융합을 쉽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초빙돼 '과학기술과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강연 할 예정이다.

융합기술원 윤의준 원장은 "융합문화콘서트를 융합을 대표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융합의 대중화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