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리과학과, 신입생 착복식서 ‘훌륭한 외식인’ 다짐

2019-04-08     전영규 기자
▲ 호남대 조리학과 착복식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는 지난 5일 오후 1시 성인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영균 학과장을 포함해 10명의 교수들이 1학년 학생 전체에게 조리모를 씌워주는 착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훈, 오수빈 학생이 신입생 대표 선서를 통해 “확고한 마음 가짐으로 즐겁고 성실한 학교생활과 함께, 외식산업 윤리강령을 준수해 도덕성과 인격을 갖춘 외식인으로서 학교와 사회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