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署, 청소년 보호 위한 '올빼미 순찰' 실시
청소년 선도 및 비행 예방
2019-04-07 이영진 기자
포천경찰서는 4월부터 신읍동 및 소흘읍 일대 청소년 선도를 위한 ‘올빼미 순찰’을 실시한다.
‘올빼미 순찰’은 청소년 선도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청소년밀집지역·유해환경장소를 선정해서 1일 2회(주간 16:00~18:00, 야간 20:00~22:00)에 걸쳐 여성청소년과와 지역경찰 협업으로 순찰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성폭력 피해 예방 및 비행 청소년 발견시 계도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조속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