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종인·조현정 비대위원, 이현재 지원유세

2012-04-09     문영일 기자

 새누리당 김종인, 조현정 비상대책위원이 8일 오후 하남시청앞 광장사거리에서 이현재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이현재후보는 아무도 안 된다고 한 하남지하철을 30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인맥을 통해 끌어 온 인물"이라며 "일 할 수 있고, 일 할 줄 아는 이현재 후보를 국회로 보내면 하남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조현정 비대위원은 "이현재 후보는 중소기업청장 출신으로 IT 및 과학기술산업분야 전문가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국가경제발전은 몰론 하남 경제를 살릴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