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반 뒤 직접 확인하세요…‘전뇌학습법’의 기적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가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무료 공개특강을 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이날 특강은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창안한 ‘초고속 전뇌(全腦)학습법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김 박사는 “2시간30분의 특강만으로도 책 읽는 속도와 집중력, 이해력, 암기력 등 학습능력이 2배에서 5배 향상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는 책상에 앉아 책 한권 읽기 어려웠지만, 전뇌학습 후 매일 책 한권 읽기와 7·5·3 원칙을 교과서에 적용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됐다”, “수험서를 소설 읽듯이 반복해서 5회 이상 읽다보니 어느 순간 내용이 정리되고 요점이 파악된다”는 등의 체험담이 잇따르고 있는 학습법이다.
좌·우·간뇌, 즉 전뇌를 계발해 집중력을 강화하고 잠재된 전뇌능력을 깨워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뇌학습법은 특허청에 등록(제0459828호)돼 있고,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됐다.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2011년 천재학습부문 성공대상 수상 등 지난 40여년간 검증과 보완을 거듭해온 완성품이다.
행정시험을 준비하는 양모(26·여)씨는 1시간에 13쪽씩 나가던 진도가 50쪽 이상으로 발전했다. 하루에 책 한권을 요약, 정리할 수 있게 됐다. 아들(중3)과 함께 주말반을 통해 전뇌학습법을 익히고 있는 주부 이모(45)씨는 “항상 공부하라고 타이르고 야단을 쳐야만 책을 잡던 아들이 지금은 공부에 흥미를 느껴 스스로 찾아서 하고 있다”며 흡족해했다.
전뇌학습아카데미 측은 “초·중·고급 과정으로 이뤄진 전뇌학습법은 집중만 하면 2주에 마칠 수 있다”면서 “이후 책을 읽는 속도가 평균 10배 이상 빨라지고 학습에 걸리는 시간은 5분의 1~10분의 1로 줄어드는 믿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개별 진도반과 주말 특별반을 평생회원제로 운영 중이다. 개별진도반은 수시로 등록이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진도관리를 해 준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스케줄에 맞출 수 있다.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