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가져
치매 체계적 관리 시작
2019-01-28 백칠성 기자
인천 남동구가 구민들의 치매예방과 체계적 치매관리를 위해 지난 최근 남동구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는 국가가 책임진다’는 사명감 아래 이번에 문을 연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간석3동 간석건강관리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는 총 450㎡ 규모에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쉼터,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선 센터장을 포함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20여 명의 전문인력이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