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찬성의 이상한 뮤직캠프' 9월 일본 팬미팅

2018-07-24     안명옥 기자
▲ 찬성, 그룹 '2PM' 멤버. <뉴시스>

그룹 '2PM'의 찬성(28)이 일본에서 팬미팅 투어를 연다. 9월 12·13일 도쿄 나가노 선프라자, 15·1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DJ 찬성의 이상한 뮤직캠프'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 

앞서 찬성은 지난 5월23일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컴플렉스'를 발매하고 총 4회의 스페셜 투어 '찬성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8 콤플렉스'를 성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은 그간 현지에서 2PM 활동은 물론 단독 콘서트 등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찬성은 26일 종방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달 15일 막을 내린 뮤지컬 '스모크'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