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길주초119소년단 안전체험 견학

학생들에게 해상안전체험과 의미있는 추억 선사

2018-07-23     백칠성 기자
▲ 수상인명구조 체험 등 안전교육 및 구명뗏목 탑승체험을 하고 있는 길주초등학교 한국 119소년단원들.

인천 계양소방서는 지난 21일 길주초등학교 한국 119소년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을 통하여 안전의식 배양과 더불어 의미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길주초등학교 119소년단 지도교사, 단원,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은 해상안전체험관(정 서진 관문) 및 BMW주니어캠퍼스(영종도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내용은 ▲해상안전체험관 설명 및 시설 견학 ▲수상인명구조 체험 등 안전교육 및 구명뗏목 탑승체험 ▲BMW주니어캠퍼스 자동차 기초과학원리 탐구 학습 및 친환경 자동차 제작 체험 등이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119소년단 활동 및 캠페인 등으로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전한 어린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