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실속형 100센스 시리즈 2종 출시
2012-03-19 박상권 기자
욕실 토털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욕실 토털 플래닝&케어 서비스 '바스플랜(BATH PLAN)'의 신제품인 '실속형 1000 센스(Sens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스플랜은 대림바스의 욕실 전문가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욕실 사용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욕실 공간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실속형 1000 센스 시리즈는 과거 가구당 4인에서 1~2인으로 가구 구성원이 감소함에 따라 저렴한 소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진 최근 트랜드를 반영했다. 또 위생도기, 수납장, 타일 등 욕실의 모든 것을 바꾸는데 드는 비용을 200만원대로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실속형 1000 센스 시리즈는 기본적인 욕실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트랜디한 디자인까지 가미된 2가지(퓨어 화이트·코지우드) 세트로 구성됐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결혼, 이사철을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욕실 B2C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욕실 개조 시 바스플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발주부터 시공완료까지 1주일 내에 끝낼 수 있고, 사후관리 서비스도 확실해 지속적인 욕실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스플랜'의 욕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서울 논현동 '더 바스 대림'(THE BATH DAELIM) 쇼룸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1588-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