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첫 방부터 대박...시청률 8.5%'

2018-07-09     안명옥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뉴시스>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이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10분부터 방송한 '미스터 션샤인' 제1회는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가 신미양요(1871) 때 미국으로 가게 된 이야기, '고애신'(김태리)의 탄생과 관련한 사연 등이 그려졌다.

'미스터 션샤인'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와 tvN 드라마 '도깨비'(2017)의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 콤비가 합작한 새 드라마다. 이병헌(48)·김태리(28)·유연석(34)·김민정(36)·변요한(32) 등이 주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