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화, 민주 57곳·통합진보 11곳·진보신당 1곳 확보

2012-03-19     박대로 김희준 기자

지난 18일까지 2일간 진행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간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서울 종로에 정세균 민주당 후보, 관악을에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노원병에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총 69개 지역 가운데 민주당이 57개 지역의 후보로 나서게 됐으며 통합진보당이 11개, 진보신당이 1개 지역을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