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지방자치발전 기여, 의회 위상 높인 뜻깊은 상

2018-07-04     김의택 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이 지난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제15회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왕정순 의원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왕정순 의원은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정순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 6・13 지방선거까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에서 연속해서 당선된 3선 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관악구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