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가마골 팽성점, 팽성노인복지관 착한가게 나눔 동참

2018-05-28     고광일 기자
▲ 왼쪽부터 가마골 팽성점 강도연 대표 팽성노인복지관 이준 팀장.

28일 평택시 안정로(팽성읍)에 소재한 가마골은 ‘착한가게 30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는 가마골 팽성점,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 및 부착,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강도연 대표는 몇 년전 타 복지관에 후원을 했을 만큼 후원에 대한 인식이 있었고, 최근팽성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정기적인 후원활동방법을 궁금해 하던 중 강세웅 후원이사의 추천으로 착한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강도연 대표는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 큰 행복이 팽성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런 착한캠페인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은 “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마골 팽성점 강도연 대표는 평택시 팽성읍에서 2011년부터 8년째 운영하고 있다. 

나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탁에 올라가는 모든 요리를 직접 조리하여 대접하고 있어 팽성지역의 주민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