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K-POP 뮤직페스타 결선 임박

장소사정상 의정부캠퍼스로 장소 변경

2018-05-03     김영관 기자

신한대학교는 2018 제4회 K-POP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이 결선이 국내외 18개 팀(개인)이 출전한 가운데 18일 금요일에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국내예선에서는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베트남 등 5개국에서 열린 해외예선에서는 6명이 본선에 올랐다. 

결선은 장소 사정으로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의정부시 호원동 신한대 1캠퍼스 야외 특설무대로 변경돼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결선 진출 국가는 베트남·필리핀·몽골·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이다. 결선무대에는 장미여관, 민우혁, 힌트 등 연예인 초청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