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署 의경어머니회 112타격대 위문행사
2018-04-16 백칠성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9일 의경어머니회는 봄을 맞아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112타격대 의경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떡, 피자 등을 준비해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및 자체경비 등 연일 비상근무에 고생하는 대원들의 마음을 위로 했다.
연수경찰서장은 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대원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손수 마련하여 위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대원들이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또한 어머니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