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2018-04-11     고광일 기자
▲ 안성경찰서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에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새로 구성된 초등학교 16개교 227여명의 어머니폴리스 회원과 중학교 9개교 218명의 학부모폴리스 회원 445여명은 앞으로 등하굣길 안전활동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