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용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기자회견’ 참석

6・13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개편 관련

2018-03-19     김의택 기자
▲ 배성용 정의당 양천구의원 예비후보(목1동, 신정1·2동)은 16일 지역정당연설회, 19일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정의당 배성용 양천구의원 예비후보(목1동, 신정1·2동)는 19일 열린 ‘정의당 서울특별시당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감한 개혁, 촛불정부라고 표방하고 있으나 정작 각 시·도당 광역의회에서는 자유한국당과 함께 기초의원 선거구를 2인선거구로 쪼개고 있다.

기초의회는 다양한 정치세력의 참여와 견제로 기초의회를 개혁해 당의 이익을 위해서 뛰는 정치인이 아닌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의 뜻을 외면하지 말고, ‘서울특별시의회 기초의원 4인선거구 획정위안’을 

20일 당초 4인선거구 대폭 확대 원안을 처리해야 할 것이다.

한편 정의당 양천구위원회와 강서양천 녹색당위원회는 지난 16일 행복한세상 앞에서 양천구 주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