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용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기자회견’ 참석
6・13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개편 관련
2018-03-19 김의택 기자
정의당 배성용 양천구의원 예비후보(목1동, 신정1·2동)는 19일 열린 ‘정의당 서울특별시당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감한 개혁, 촛불정부라고 표방하고 있으나 정작 각 시·도당 광역의회에서는 자유한국당과 함께 기초의원 선거구를 2인선거구로 쪼개고 있다.
기초의회는 다양한 정치세력의 참여와 견제로 기초의회를 개혁해 당의 이익을 위해서 뛰는 정치인이 아닌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의 뜻을 외면하지 말고, ‘서울특별시의회 기초의원 4인선거구 획정위안’을
20일 당초 4인선거구 대폭 확대 원안을 처리해야 할 것이다.
한편 정의당 양천구위원회와 강서양천 녹색당위원회는 지난 16일 행복한세상 앞에서 양천구 주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 4인선거구 수용촉구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