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현장 발전 우수 사례' 찾습니다

2012-03-06     오제일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제6회 도서관 현장 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서관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운영 개선사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정보 취약계층 대상 도서관 정보서비스 확대 방안 ▲SNS를 통한 도서관 자료제공 및 검색 기능 강화 방안 ▲국민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 기능과 역할 제고 방안 등이다.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최우수상 1편(상금 150만원) 우수상 2편(각 100만원), 국립중앙도서관장상으로 장려상 5편(각 50만원)을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당선된 우수사례는 자료집 '도서관 현장 발전 우수사례 2012'으로 발간, 도서관 선진화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국의 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자는 5월15일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