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산시 지원 실적 42건, 도 전체 실적 68건 중 61.7% 차지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뿌리산업(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육성을 위해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2015년 경기도 뿌리산업 집중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뿌리산업 집중 육성사업’은 2013년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지난해 안산, 부천, 시흥, 광주, 양주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사업건수가 68건으로 전년대비 70% 증가했으며 이중 안산시가 총 42건으로 지원실적의 61.7%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안산시는 올해 4월부터 전담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와 뿌리산업 집중 육성사업 참여 지자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체 사업비 11억원 규모의 공동 활용시설 혁신인프라 구축 지원, IT융합 공정혁신 지원, 시험분석·성능인증 지원,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육성팀(☎500-3011) 또는 안산시 산업정책과(☎481-2967)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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