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2015. 4. 7.(화) 10:30경 안산단원경찰서 2층 제1회의실에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의 안정적 운영과 경찰관서와 관내 다중이용시설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창선 경찰서장과 이영필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장 및 여청수사계․팀장, 가출담당 등 경찰관 8명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예방지침제도(코드아담)의 안정적 운영과 개선방안을 위해 의견을 개진했고,
이 자리에서 황창선 서장은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이 도입된 배경과 사회약자인 아동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모든 실종아동은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관내에서 실종아동이 절대로 발생치 않도록 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찰과 다중이용시설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네트워크로 제도의 취지에 발맞추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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