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은 25일 전곡역 옆 주차사무실에서 주차관리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징수원 12명과 주차담당자 1명 등 총 13명이 참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백상균 경영사업2팀장은“주차관리원들은 연천의 얼굴이나 다름없다”면서 “연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미소를 잃지 않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주차장 이용고객의 민원사례를 공유하고 관리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향상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봉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