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가평소방서, 23일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 실시
가평소방서는 23일 현장안전관리 기본원칙 준수 및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과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 원칙 준수, 현장 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 숙지 등 직원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소방활동현장은 위험 요인이 있어 사고가 발생한 장소이기 때문에 활동하는 소방대원도 많은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특히,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하는 일도 많다. 소방대원이 사고를 당하면 다른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김옥식 가평소방서장은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직면했을 때 침착성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다시 한 번 각인해야 한다.”며“ 안전한 가운데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하는 것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평상시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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