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0 16:40 (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사업‘
상태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사업‘
  • 홍성훈 기자
  • 승인 2015.03.17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기도 4개권역 현장방문 모니터링 회의개최 -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12일 송탄보건소 3층 소강당에서 경기도 통합건강증진 사업단의 현장 방문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 했다.

현장 방문 모니터링에는 경기도 통합건강증진 지원단(단장 배상수) 및 도관계자를 비롯해 평택시, 오산시, 안성시, 화성시 4개지역 보건소장 및 업무 담당자 약40명이 참석하여 상호의견 교환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사업추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토론을 했다.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3년도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사업의 효율 및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13개 분절된 사업의 예산을 통합해 지역실정에 맞게 운영토록 하는 보건소의 대표적인 통합 건강증진 사업이다.

시는 인구의 고령화 및 산업화에 따른 만성질환자 관리 등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담당인력36명(간호사28명, 영양사4명, 물리치료사3명, 운동처방사1명)을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했다.

앞으로도 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권역별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지역 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