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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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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 홍성훈 기자
  • 승인 2015.02.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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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2월 18일에서 22일까지 시민의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 7개소, 병ㆍ의원과 약국 698개소,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1,250개소, 보건소 2개소 등 모두 1,956개소를 중심으로 윤번제 운영체계를 마련, 상시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관 진료대책을 위해 굿모닝병원과 박애병원, 평택병원 등 7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전담의사 배치와 당직 전문의 지정 운영 등으로 신속한 진료 및 수술을 요하는 상황을 대비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아울러 시 보건소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비상근무 조를 편성하여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 보건소(8024-7232, 4316) 또는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pyeongtaek.go.kr),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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