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6일 관내 기업인 100여명을 초청해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기업지원기관이 다수 참석하여 자금(융자), 박람회 참가, 특허, 외국인채용, FTA대응 등 지원사업을 설명하였고, 현장에서 기관별 상담창구를 직접 운영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모든 관내기업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으며, 실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출연,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의 자금지원과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G-패밀리 클러스터 사업 등 판로지원 및 제품개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SOS넷(http://pyeongtaek.giupsos.or.kr)을 통해 기업 지원사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애로사항을 접수 해결하고 있다.

홍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