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15년 신규사업으로 스마트 정보화시대에 대표 단말기인 스마트폰의 적응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부, 어르신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3월부터 월 4회 60명 정원이며 노인종합복지회관을 깃점으로 향후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으로는 활용도가 낮은 스마트폰의 활용법과 다양한 앱을 이용한 버스노선, 길찾기, 카카오톡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과 김포 전역의 범죄와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건립된 스마토피아센터의 역할과 내주변 CCTV 찾기 등 교육을 통해 스마토피아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도시 김포”의 핵심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2014년 대한민국전자정부 대상” 대통령상과 제3회 WeGO 총회의 제2회 어워드에서 “도시경영분야 : Outstanding e-Government Prize”를 수상한 김포시는 글로벌 김포의 위상을 드높인바 있으며, 정보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교육을 통하여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해 한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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