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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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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정진태 기자
  • 승인 2015.01.0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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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실직자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참여자 140명, 부서 배치 전 안전교육 실시

광명시는 경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실직자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공공근로사업은 총사업비 14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420여명의 저소득 실직자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1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환경정비사업 등 4개 분야 49개 사업에 140명을 투입했으며,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서 배치 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교육은 실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이라며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번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1억3천5백 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2680-28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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