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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의 건강한 집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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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의 건강한 집밥 이야기
  • 정진태 기자
  • 승인 2014.12.02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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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도서관 저자초청 강연회 개최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시민의 독서문화 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고 전문화에 다가가게 하기 위해 다양한 화제의 저자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12월 2일에는 건강한 식재료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질을 높이고 있는 홍신애 저자를 초청해 건강한 집밥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홍신애 씨는「하루 30분 요리가 된다」「참 좋은 레시피」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고, 현재 MBC '굿모닝 FM 전현무 입니다‘의 굿모닝 식탁 고정 진행과 여러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유명 요리분야의 전문가다.

이날 강연회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가 직접 도정한 현미 차를 시식하면서 건강한 쌀과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에 가졌던 음식과 조리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윤숙자 철산도서관장은 “전문 강사의 강연회를 자주 개최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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