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2월 1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입상자에게 메달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볼링(시각부)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김재철 선수와 펜싱(휠체어)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한 김선미 선수가 메달을 받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선수들에게 메달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과 같은 큰 대회에서 우리시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었다.

최봉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