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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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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돋보여
  • 정진태 기자
  • 승인 2014.12.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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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는 제20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월 24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7대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광명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업무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 중이다.

5일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감사에서는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고순희)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재선의원인 김익찬 의원의 송곳 같은 질문을 필두로, 초선의원인 이윤정 의원의 섬세한 질문을 집행부 간부들에게 하고 있다.

여기에 오윤배, 이영호, 김정호, 이길숙 의원이 합세하여 송곳질문을 펼침으로서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밤 11시가 돼야 끝이 난다.

종반에 들어선 이번감사는 의원들 전체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현장중심, 시민중심, 정책중심』 등 겨울철 시민의안전과 장애인복지향상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윤정 의원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이길숙 의원은 장애인행정에 대하여 질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복지건설위원장(고순희)은 “이번 감사는 7명의 복지건설위원들의 의지와 의회본연의 업무인 감시․견제와 더불어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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