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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특수교사를 위한 힐링 향기 테라피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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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특수교사를 위한 힐링 향기 테라피 연수 운영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4.1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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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 제2특수교육지원센터 덕천빌리지는 2014년 11월 5일(수)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3시~4시 반까지 “교사와 학생이 행복한 힐링 향기 테라피” 연수를 운영하였다.

아로마와 테라피 두 단어의 조합으로 파생된 아로마테라피라는 단어는 아로마테라피라고 명명되어지기 전 고대문명에서부터 사용되었고, 최소한 6,000년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한다. 자연적 치유력을 지닌 식물 허브에서 추출한 정유 에센설 오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인간의 신체 및 정서에 이르기까지 효율을 발휘하는 자연요법을 말한다.

이날 연수는 아로마 테라피란 무엇일까?와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교실 속 학생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향기 치료 방법 배우기, 정신을 맑게 정화시켜 창의적인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감계 상승 힐링 미스트 만들기와 긴장과 경직으로불안한 스트레스 상태일 때 도움이 되는 부교감계 상승 힐링 미스트 만들기로 운영되었다.

당일 연수에 참석한 부림초 최현정교사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지나갈 만큼 몰입해서 연수에 참여했다. 호흡을 통해 향이 바로 뇌의 변연계까지 영향을 미쳐 빠른 속도로 감정에 효과를 미칠 수 있음을 알았다. 학급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많이 얻은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허기순 과장은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 대응투자로 진행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2특수교육지원센터 덕천빌리지는 앞으로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안양의 특화된 명품 특수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특수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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