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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단, 첫 행보로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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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단, 첫 행보로 ‘민생’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2.07.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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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의장 등 장애인분향소 찾아 위로
▲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합동 분향소 방문 모습.
▲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합동 분향소 방문 모습.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상임위원장들은 각 위원회 구성 후 첫 행보로 민생현장을 찾았다.

인천시의회는 4일 5개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 선임 후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임관만 건설교통위원장, 신충식 교육위원장 등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사 내에 설치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서 분향소 측은 인천지역 내 열악한 발달·중증장애인 처우에 대한 개선을 적극 요청했고, 허식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들은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허식 의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은 지금도 반복되고 있고, 더 이상 허망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며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자료 검토와 함께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의원들과 심층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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