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4:48 (목)
이천시, 일반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선정
상태바
이천시, 일반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선정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1.04.1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 지원
▲ 이천시청사 전경.
▲ 이천시청사 전경.

이천시는 미래농업을 이끌 일반후계농 17명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후계농 2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였고, 세대 당 최대 3억 원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구입, 영농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융자금 사용과 대부분 내용이 일반후계농과 동일하지만 최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추가 혜택이 있어 새로이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농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사업에 대한 문의는 각 읍면동의 산업팀과 농업인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