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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관내 취약계층 위한 푸드 딜리버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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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관내 취약계층 위한 푸드 딜리버리 사업 실시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08.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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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월1회 무상으로 제공
▲ 푸드마켓 내부.
▲ 푸드마켓 내부.

강남구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푸드 딜리버리’는 11월까지 강남푸드마켓 일원·대치점 2곳에서 제공되며, 식료품과 잡화 및 의류 등 취약계층이 원하는 물품을 전화로 접수 받은 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해준다. 물품은 월1회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모집한 청년인력 5명을 푸드마켓 매장에 전담 배치하고, 물품 수요조사, 포장 작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달 강남․역삼․삼성세무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남․수서경찰서 ▲서울강남우체국 등 관내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촘촘한 사회복지망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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