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김수영 구청장(가운데 왼쪽)과 이용선 국회의원(가운데 오른쪽)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폭우로 침수된 안양천 체육시설 공원 일대 현장을 찾아 침수 현장 복구 및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하고 있으며, 침수에 취약한 지역과 주요 시설물들을 집중 순찰 점검하고 있다. 특히, 침수 취약 가구 돌봄공무원 295명을 활용, 침수 방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빗물펌프장 및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정상가동, 안양천 진출입로를 통제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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