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2:04 (금)
금천구,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내년에 또 오면 돼지' 개최
상태바
금천구,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내년에 또 오면 돼지' 개최
  • 이미연 기자
  • 승인 2019.11.14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금천구가 오는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2019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내년에 또 오면 돼지’를 개최한다.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금천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지난 5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진로박람회, 8월 물총페스티벌, 10월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마당 폐막식에는 학교,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청소년 동아리 18개팀이 참여해 동아리별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일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아티브’, ‘축제기획단 Enyou’,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누리’ 등 6개 동아리가 ▲캐리커쳐 그리기 ▲점토만들기 ▲자외선 비즈를 이용한 팔찌 만들기 ▲1년간 활동에 대한 격려의 말 및 2020년 다짐쓰기 ▲퀴즈 및 게임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대안학교 원두’는 체험부스를 6개 이상 참여하고 도장을 받아오면 먹거리와 실속 있는 상품을 고를 수 있는 뽑기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관내 중‧고등학교와 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 동아리 12개팀이 참여해 전통음악, 댄스, 보컬, 치어리딩 등 화려한 공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