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5일까지 마포대교 생명의다리에 새겨질 희망메시지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www.bridgeoflife.co.kr) 또는 모바일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5~10자 분량의 짧은 격려글과 50자 분량의 유머글, 100자 분량의 이야기와 이미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메시지는 오는 4월 '생명의 다리'에 새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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