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2012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결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201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5.1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가 주관하는 것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1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해당 기관 총 평균이 89.23점인 것을 고려하면 공단의 평가점수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 보호대책 및 시행, 개인정보에 대한 침해사고 대책방안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총 3개 분야 12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공단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 규정을 기준으로 고객정보의 수집, 이용 및 관리, 개인정보 침해대응 등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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